반응형 영화1 엘리자벳과 나, 시시와 나 그리고 엘리자베트와 여인들 엘리자베트(&헝가리) 배경으로 영화가 또 나오길래..뭐니 왜 갑자기 작년부터 엘리자베트가 유행이니 무섭게시리. 이미 다 소화된 여물만 계속 씹어먹는 소화불량 오타쿠에겐 새 작품 무서워요. 부국제에서는 영화가 원제 그대로 '시시와 나'였는데 공식 개봉에선 '엘리자벳과 나'로 바뀌었더라고요. 뮤지컬 제목 그대로 따라갔구나. 벹이 아니라 th-라고 엘리자베트라고 발음 지들 멋대로 고치네 라며 우린 젊었고 개처럼 싸웠죠 이랬던 것도 먼 세월이고 지금은 해외뮤로 주섬주섬 이사가고 본진 이름도 여전히 지멋대로 부르는데 공식에서 발음 로컬라이징 한 게 중요합니까....아주 중요하지 공식 타이틀 붙이려고 라이센스 사온거지 해적판 번역하려고 사온 거겠어(뮤 얘기입니다) 여튼 실존인물인 시시황후에겐 미혼인 시녀들이 많았고.. 2023. 12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